SBS아카데미웹툰학원

강사님의 실력도 좋으시고 좋은 케어 받고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강사님 정말 착하시고 멘토쌤도 잘 챙겨주고 수업 너무 좋아요

평소에 웹툰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친구가 다니게 돼서저도 같이 따라다니게 됐습니다 멘토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강사님도 잘가르쳐주셔서 좋아요 아직 한참멀었지만 열심히 빠지지 않고다니겠습니다!!

저는 웹소설 업계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꾸준히 읽어오던 독자면서도 종종 혼자 메모장에 글을 끄적이던 나홀로작가였어요.

쓰다 보니 웹소설 작가라는 거에 대해 좀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업계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일화들도 알고 있었지만 업계인이 아니다 보니 좀 겉핥기식, 혹은 깊이 와닿지 않는 지식 정도만 되었고 쓰는 글에 대해서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올해 초에 우연히 보게 된 광고로 이 강의에 대한 상담의 기회가 생겼었고 기대 반 충동 반으로 임했던 상담에서 정말 좋은 기회인 거 같다, 하면서 수업을 등록하게 됐어요. 충동과 호기심이 가득한 상태로 임했던 첫수업은 관심이 있던 분야라 좋아하는 대학교 교양 수업을 듣는 기분으로 흥미롭게 임했었는데 한 주 한 주 지날 때마다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더 재밌어지더라고요.

기초반에서 수업을 들으며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들이 연결되면서 조금 더 피부로 와닿게 되고 가장 고질적인 문제였던 글에 대한 것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평소 제가 쓴 글을 읽고 피드백 해줄 사람도 없고 무언가 제대로 설계를 하고 쓰지도 않아서 끝까지 쓰거나 제대로 밀고 나갈 힘도 없었는데 태린 작가님과 수업을 하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가장 크게 덕을 본 거 같아요. 저는 기획서를 작성해본 것도 처음이고 제대로 된 시놉시스를 접하거나 작성한 것도 처음이었고 글에 대한 전문가의 피드백도 처음이어서 사실 즐거운 것도 즐거운 거였고 계속 썼던 걸 돌아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몰랐던 부분을 짚어주시기도 하고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는데 결단 있게 빼내지 못하던 부분들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글을 오래 자주 쓰는 것도 처음이였어요 ㅎㅎㅎ

그 외에도 독자로서는 별생각 없던 프로모션을 작가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이었고 투고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고 어떤 식으로 출판사와 잘 연결될 수 있는지, 그렇게 크게 생각해본 적 없는 계약서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이나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기타 다른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아직 이 말을 하기는 조금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전까지는 웹소설 작가라는 게 뭉개 구름처럼 눈에 한가득 보이기는 한데 조금 두루뭉실하고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았다면 무거운 추가 달리고 물방울도 맺힌 손을 뻗으면 잡힐 것 같은 구름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수업 잘 듣고, 말씀도 잘 듣고 생각도 많이 하고 역량도 많이 키워서 앞서 말한 구름을 품안에 안아보고 싶네요 ㅎㅎ

고작 몇줄 적는 거로 해소되지 않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가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아는 것도 많으시고 잘 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좋았어용! 다시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운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흐핳

웹소설 기초반 수업을 들으며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방송 작가를 전공하고,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다가 웹소설 작가로 전향해보고자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장르와 성향이 다르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걱정이 되었고,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걱정과는 다르게 선생님께서는 수업 내내 자신감과 확신을 계속 심어주셨습니다. 읽기 과제와 쓰기 과제, 수업 과제를 통해서도 웹소설이라는 걸 처음 도전해보는 사람들에게 글이란 어떻고, 웹소설은 어떻다는 포문을 열어주셔서 누구나 부담감없이 수업을 들었을 거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이 수업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한 가지는, 웹소설이 재밌고, 웹소설이라는 작업과, 작가라는 직업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느낀점이자 수업의 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수업을 준비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웹툰을 어느정도 그려본 적은 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아서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눈높이에 맞게 제 부족한 점을 잘 캐치해주셔서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7기심화반 이윤아입니다. 지난 6개월동안 많은것을 느끼고 얻어갑니다.
기초반은 맛보기였다면 심화반은 T.O.P입니다.
기초반에서 글쓰는 것에 흥미를 가지게 만들어줬다면 심화반은 본격 글쓰기로 재미있다가 좌절을 했다가를 반복하며 작가님의 피드백이 빛과 소금이 되어 계속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초반 시작할때에 별다른 목표없이 내가 즐겨 읽는 웹소설 나도 한번 해보자라는 가벼운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심화반하면서 원고 지필에 집중하며 이것이 좋은 결과를 맺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런 목표를 만들게 해준 태린 작가님에게 감사드리며 같이 과제를 하며 원고 제출을 열심히 하신 분들을 보며 자극이 되어 열심히 할수 있었습니다. 같은 반 수강생 여러분에게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기초반 , 심화반 강의를 수료하는 6개월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동안
강의를 수료하면서 막연하고 추상적이었던 웹 소설 작필이라는 과정에 대해 체계적인 구조를 확입 할 수 있었고, 스스로도 확신이 없었던 웹 소설 작필에 있어서 나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작필 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계기가 되는 과정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작성한 원고에 있어 막연히'이러면 좋겠다. 저러면 좋겠다' 같은 두루뭉실한 피드백이 아닌,
이런 한 부분이 이러하게 서술되면 이렇게 보일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수정하면 조금 더 현재 웹소설계의 시장성을 확보 할 수 있다는 등의 명확한 피드백을 통해 작품이 한결 부드러워지는 윤활유 같은 매우 중요한 도움을 주시고,
같은 수강생 분들과의 합평 과정이나 다른 분들의 원고를 리뷰하는 과정에서도 제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낄 수 있어, 스스로의 작문에 있어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게는 정말 너무나도 중요하고 유의미한 기간이었습니다.

다른 수강생 분들 중에는 실제 출판사와 계약한 분들도 계시고, 출판사와 계약을 진행 중이신 분들도 계신데 함께했던, 그리고 앞으로도 강의를 수료 할 분들 모두가 유의미한 성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6개월이란 기간동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답!!!

올해 초에 구청에서 하는 1달 웹소설 수업을 듣고 웹소설에 관심이 생겨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어 고민하던 중에 sbs 학원에서 웹소설 수업을 한다는 것을 보고 듣게 됐습니다.

한 달 들었던 다른 웹소설 수업은 이론 수업만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수업을 듣게 되니까 웹소설도 분석적으로 읽게 되고 과제도 하면서 일상에서도 계속 웹소설을 접하게 되어 웹소설에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접하게 될 수 있으서 좋았습니다.

심화반에서는 기초반에서 구상해온 웹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하고 웹소설을 더 깊게 장르별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장르만 파는 사람도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이 깔릴 수 있을 정도의 탄탄한 수업자료가 정말 두고두고 집필 참고 자료로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글태기가 와서 노트북을 켜두고 몇 시간씩 멍 때리고 며칠 동안 5,000자도 겨우 쓰고 그럴 때마다 같은 반 수강생분들이 열심히 써서 밴드에 원고제출을 하실 때 울리는 알람을 보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다음에 강사님께서 주시는 일대일 피드백이 정말 좋았습니다. 쓰다 보면 제가 뭘 놓치고 있는지 모르고 너무 대사에만 쏠리거나 지문에만 쏠리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그 부분을 잡아주시고 앞으로의 전개 방향에도 조언을 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제 목표는 심화반 끝나기 전에 투고하고 강사님 계실 때 계약하는 것이었지만 뒤늦게 글이 써지기 시작해서 달성하지 못했지만 강사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열심히 5만 자를 채워서 투고하고 계약에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 하반기 잘 보내세요^-^

12주로 구성된 수업 내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수업 내용이 충실하고, 구성이 탄탄하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쉬는 시간의 사담이나 다른 분들과의 소통이 있었다는 것 까지도 아주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초반을 수강하고 심화반을 수강하기까지 텀이 있었는데, 강사님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따라가기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기본적인 이론을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보다 실용적으로 글을 쓸 때 활용할 수 있는 툴이나, 글을 쓰기 전 인풋을 다질 수 있는 과정이 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글을 쓴다면서 웹툰을 더 많이 보고 있어서 기본적인 인풋양이 딸린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매주 과제로 강제적 인풋(?)을 가져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나름 뭔가 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고 또 도움이 되었던 것은 합평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합평을 위해 원고 작성과 수정을 강제로 해야한다는 압박감 덕분에 빠르고 수월하게 글을 쓸 수 있었던 것 같고, 합평을 거쳐 제 글이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떤 점에서 독자들에게 만족되는지를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약 3회 4회 정도를 온라인 혹은 불참을 하게 되었었는데, 그래도 ppt자료를 볼 수 있어서 수업 내용을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 자료를 제시해주셔서 수업을 듣지 못했더라도 해당 정보를 습득하는 데 크게 문제가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강사님께서 제가 엄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최대한 아는 선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려고 노력해 주셨고, 또 제가 스스로 그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를 알려주려 하신다는 게 보여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의 활용이나 스크리브너, 노션 등과 같이 스스로 활용해야 능숙해지고 또 더 넓은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기초적인 학습이 병행되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